많은 분들이 관리소장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 업무를 처리하는 편안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제가 경험한 관리소장의 하루는 사무실보다 현장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했습니다.공식적인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였지만 대부분 오전 7시 30~40분쯤이면 관리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관리소장에게는 조용한 아침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아파트 현장에서 보낸 하루를 바탕으로 아침 순찰 및 시설점검, 직원들과의 업무 협의, 민원 해결 과정, 그리고 관리소장이라는 직업의 진정한 의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하루의 시작은 순찰과 시설 점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 가방만 내려놓고 곧바로 단지 한 바퀴를 돌았습..